새롭게 건설중인 와이키키의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마이클 미나의 음식점 두 개 등 열 개의 식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베 쇠고기와 해산물 등의 요리를 제공할 8,600 평방피트 규모의 스트립스테이크(STRIPSTEAK)가 마켓 플레이스 3층 라나이에 들어설 예정이다. 마이애미와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세 번째인 마이클 미나의 STRIPSTEAK은 “고급의 스테이크 하우스지만 고전적이 아니라 현대적인 마이클식이다”라고 타웁먼 센터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윌리엄 타웁먼은 평했다.
마이클 미나는 또 라면에서부터 칵테일 등 다양한 식품을 구비할 12만 5천 평방피트 규모의 식품 판매점 ‘THE STREE’도 열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들어설 예정인 음식점들 중에는 피자 레스토랑인 ‘Flour & Bakery’와 코나 그릴, 고마 테이 라면 등이 있다.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는 내년 8월에 문을 열 예정이며 삭스 피프트 애비뉴(Saks Fifth Avenue), 75개 소매점, 700개의 주차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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