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LA 오토쇼 20일 개막
▶ 현대 엘란트라·기아 스포티지 기대

미 서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박람회인 2015 LA 오토쇼가 오는 20일부터 LA 컨벤션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막한다. 박람회장 입구 전경.
미 서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박람회인 ‘2015 LA 오토쇼’가 오늘(17일)부터 이어질 3일간의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약 2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올해 LA 오토쇼에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50여대의 신차들이 세계 최초로 데뷔할 예정이며 60개국 2만여명의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LA를 방문해 자사의 주력 신차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북미 최초로 공개하는 신 모델들은 이번 모터쇼의 주요 볼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오는 18일 사우스홀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디자인 및 성능을 대폭 개선한 2016년형 ‘올 뉴 엘란트라’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 뉴 엘란트라는 디자인, 엔진, 안전성, 승차감, 정숙성, 내구성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6세대 모델로 내년 상반기부터 미주시장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도 오는 18일 LA 오토쇼 2016년형 ‘올 뉴 스포티지’를 미주 최초로 공개한다.
KMA 관계자는 “지난해 LA 오토쇼를 통해 올 뉴 쏘렌토를 공개한 뒤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린만큼 올 뉴 스포티지 역시 SUV 차량 선호도가 높은 미주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견된다”며 “올 뉴 스포티지는 동급 최고수준의 운동성과 강성을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마즈다는 LA 오토쇼에서 최대 300마력을 발휘하는 스카이 액티브 G 엔진을 탑재한 중형 크로스오버 CX-9을, BMW는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3시리즈 세단의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모델 330e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며, 벤츠의 경우 GL 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GLS를 최초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인피니티의 경우 대형 크로스오버 차량인 QX30 모델을, 포셰는 카이맨 GT4 클럽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해 전 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오는 20부터 29일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될 2015 LA 오토쇼의 입장권은 성인은 주중 12달러, 주말은 15달러며 아동은 5달러, 시니어일 경우 1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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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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