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lock NYC’ 관광 프로그램 선봬

브루클린 브릿지의 아름다운 설경
뉴욕시가 지정한 공식 홍보 회사인‘NYC & Company ’가 7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뉴욕시의 겨울을 선보이는 ‘Unlock NYC’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1~3월까지 뉴욕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늘리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 회사의 대변인인 크리스 헤이우드는 “1월부터 3월은 통상적으로 관광객들의 수가 떨어지는 시기”라며 “따라서 뉴욕시 호텔의 평균 하루 숙박비가 평상시보다 약 22% 낮은 235달러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웹사이트(nycgo.com/unlock) 접속하면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관광, 퀸즈 우드사이드의 유명 타이 식당인 'Zabb Elee;, 브루클린의 유명 피자식당 등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뉴욕시는 1월18일~2월5일까지 유명 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에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NYC Restaurant Week'가 열린다. 또한 1월19~2월5일까지는 티켓 한 장 가격으로 두 명이 브로드웨이 공연을 볼 수 있는 ‘Broadway Week'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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