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서 산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심마니들이 늘어남에 따라 법집행 당국이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연방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삼 채취가 전면 금지돼 있고, 그 외 지역에서도 야생생물 보호 법령에 따라 산삼을 채취하거나 수확해야 하는데 최근 수년간 인삼의 국제 시세가 오르면서 국립공원 내의 산삼을 불법으로 채취하거나 다른 사람이 재배하는 장뇌삼을 훔쳐 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27일 ABC방송이 전했다.
미국에서 산삼은 애팔래치아산맥 남쪽으로부터 캐나다에 이르는 지역에서 자라며, 채취·수확된 물량 대부분이 중국 등 아시아로 수출된다.
웨스트버지니아주 자연자원부 소속 단속 요원들은 최근 수년간 불법으로 채취되거나 수확된 180kg 이상의 산삼과 장뇌삼을 압수했는데 시가로는 500만달러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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