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끝까지 간다’로 관객의 심장을 사로잡고 흥행까지 거머쥔 배우 이선균이 ‘성난 변호사’로 돌아왔다. 그의 반전 추격극 ‘성난변호사 (The Advocate: A Missing Body)’가 23일(오늘) 쿠퍼티노 AMC에서 개봉한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을 맡아 승소를 100% 확신하는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지난 8일 한국 개봉 후 줄곧 한국 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선균 연기가 물이 오를 대로 올랐다,’ ‘1분도 방심할 수 없는 반전!’ ‘상영 시간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CJ 엔터테인먼트는 10월 23일-11월 1일 영화 티켓 사진을 찍어 해쉬태그 #TheAdvocateMovie와 함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에 공유하거나 이메일 (CJKoreanMovie@gmail.com)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이선균이 극중에서 쓰고 나온 ‘젠틀 몬스터’ 선글래스를 증정한다.
또 CJ 엔터테인먼트는 23일부터 쿠퍼티노 AMC를 찾는 관객 선착순 100명에게 영화와 관련된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쿠퍼티노 AMC: 10123 N Wolfe Rd, Cupertino, CA 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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