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 Tour: Champions of the Bay’행사에 마련될 부스 조감도<사진 수퍼보울 준비위원회>
프로 풋볼(NFL)시즌이 시작돼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 북가주에서 개최되는 50회 수퍼보울을 기념, 홍보하는 투어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50 Tour: Champions of the Bay’로 명명된 행사는 22일 49ers와 시애틀 시혹스의 경기가 펼쳐진 리바이스 스태디움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약 한달간 산타크루즈서부터 새크라멘토까지 북가주 전지역의 주요 도시를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역대 최초로 챔피언 트로피와 우승기념용품들이 선보이는 부스가 마련되며 전 NFL 스타의 사인회와 베이지역 팀의 영광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은 갤러리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과학/기술의 중심도시로 우뚝선 북가주의 발전 과정을 담은 ‘STEM ZONE’과 60분간 어린이들의 풋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NFL’s Play 60’도 함께 마련될 계획이다.
수퍼보울 준비위원회 키스 브루스 CEO는 “베이지역에서 열리는 의미있는 축제를 모든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일정은 수퍼보울 준비위원회 웹사이트(http://www.sfbaysuperbow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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