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타격 기계’ 이치로 스즈키(42·마이애미 말린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치로는 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즌 최종전에서 말리슨가 2-6으로 뒤진 8회말 구원투수로 깜짝등판해 마지막 1이닝을 던지며 2안타로 1실점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357경기를 뛰며 2,935안타를 기록한 이치로가 투수로 나선 것은 처음이며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인 1996년 올스타전에서 한 차례 투수로 뛰었을 뿐이다.
고교시절까지 투수 경험이 있던 이치로는 마흔 살을 넘긴 나이에도 최고 구속 88마일의 빠른 볼을 던졌고 2루타 2개로 1점을 내줬으나 나머지 3명을 범타로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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