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NYPD)가 최근 발표한 올 1~8월 사이 범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전철내 범죄가 1,550건으로 전년 동기 1,443건보다 7.4%포인트 증가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폭행이 지난해 130건에서 올해 165건으로 늘어 26.9%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강도가 283건에서 330건으로 16.6% 포인트 늘었다. 전철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절도도 지난해 1,013건에서 올해 1,042건으로 2.9%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중범죄 사건이 지난해 6건에서 올해 6.4건으로 증가했다.
이와 같은 뉴욕시 전철내 범죄 증가에 대해 조셉 폭스 뉴욕시경 대중교통 전담반장은 “모든 범죄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절도와 연관돼 있다. 시민들은 범죄자들이 전철 안에서 잠든 사람의 스마트폰을 노린다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A8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