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슨 로이터, 5년 연속 등재
▶ ‘최고 이민변호사’도 선정
김광수 변호사 법률사무소의 창립자 겸 대표 변호사인 김광수(사진) 변호사가 톰슨 로이터 (Thompson Reuter)의 2015년 뉴욕 수퍼 변호사 리스트에 등재되고 미국변호사언론(American Lawyer Media)과 마틴데일 허블(Martindale-Hubbell)의 2015년 최고등급 이민변호사로 선정됐다.
김 변호사는 올해로 5년 연속 뉴욕 메트로 수퍼 변호사 리스트에 등재된 총 80명의 이민변호사 가운데 한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광수 법률사무소는 플러싱 지역 변호사 가운데 최초이며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리스트에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마다 엄격한 절차를 거처 선정되는 수퍼변호사 리스트에는 각주 전체 변호사 가운데 5% 미만으로 선정한다. 올해의 수퍼 변호사 리스트는 10월4일 뉴욕타임스 매거진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이와 동시에 미국변호사언론과 가장 오래된 변호사 평가기관인 마틴데일 허블의 2015년 최고등급 이민변호사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마틴데일 허블은 김 변호사에게 변호사 능력 및 윤리 평가에서 가장 탁월한 변호사에게만 수여하는 최고의 등급인 ‘AV-Preeminent’를 부여했다.
이 등급을 받으려면 다른 변호사들과 판사들로부터 변호사의 전문성, 능력, 경험, 윤리성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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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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