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열등 퇴출 속 CFL·LED·할로겐 등 인기
▶ 제품별 수명·에너지 소모 등 특징 알아야
전구를 선택할 때는 종류별 장단점을 잘 따져봐야 한다. ‘홈디포’ 매장에서 한 소비자가 램프를 살펴보고 있다.
미국에 이민 왔을 때 한국과 다르게 천장에 형광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실내를 비추는 백열전구램프를 사용하는 것을 보며 낯설어했던 기억이 새롭다. 이런 백열전구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미국은 2012년 100W 백열전구에 이어 지난해에는 40W와 60W 백열전구를 퇴출시켰다. 백열전구가 떠난 자리는 이제 LED와 CFL, 할로겐전구가 대신하고 있다. 전구는 단순히 ‘어두움’을 밝혀주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색깔이나 온도에 따라 실내 분위기가 달라질 정도로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또 전구를 선택하는 데 있어 경제적인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전구를 선택할 때는 장단점을 잘 따져봐야 한다. 제품별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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