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작가는 본보 샌프란시스코에 10년 넘게 ‘그림이 있는 산문’을 게재하며 북가주 한인들의 메마른 이민생활에 촉촉한 단비 같은 역할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작가는 “문학을 넘지 못하는 태산으로 여기며 양서들을 읽고 정진해 온 결과 큰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종회 해외동포 문학상은 한인문인들의 창작의욕과 작품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15년 넘게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해외와 한국문단의 가교역할을 해 온 김종회 교수(경희대)의 이름을 따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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