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운전자가 면허갱신 시험 도중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고령자 운전 규제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11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 인근 디어필드에서 도로주행 시험을 치르던 87세 남성 운전자가 차량국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건물 일부가 훼손됐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일리노이 총무처 대변인은 “브레이크 대신 액셀러레이터를 밟은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에 동승했던 시험관이 긴급히 운전대를 잡고 차머리를 돌려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설명했다. 주 차량국은 이번 사고가 누구나 범할 수 있는 단순실수라고 판단해 면허갱신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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