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로마비스타 메모리얼 팍(701 E. Bastanchury Rd.)에서 제77회 풀러튼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갖는다.
재향군인회와 풀러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입장료 또한 무료이다. 또한 데이빗 버거 중장이 연사로 초청됐다. 버거 중장은 현재 캠프 펜드레톤에 위치한 미 제 1 해병 원정군 제너럴 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미 최대 비행학교인 ‘에어 컴뱃 USA’가 귀빈이 탑승한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소속 헬기가 도착하기 전까지 축하비행을 한다. 또한 초청연사는 트로이 고등학교 해군 주니어 학군단(JROTC) 사관 후보생들의 호위를 받으며 연단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커뮤니티 자원봉사자들이 4,000개가 넘는 십자가와 성조기를 묘지 도처에 둘 예정이다.
또한 라디오 방송국 KKLA, KRLA, KFSH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데이브 데노가 애국적인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를 예정이며, 풀러튼 경찰국 소속 경찰관들은 국기 게양과 예포를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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