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당 316석 확보 1당 유지 예상…과반에 10석 모자라
▶ 노동당 239·SNP 58·자유민주당 10석 차지할 듯
에드 밀리밴드 영국 노동당 당수가 7일(현지시간) 총선 투표를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돈캐스터의 투표소에 도착하고 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는 집권 보수당과 제1야당 노동당의 초접전이 예상됐으나 이날 투표 마감 직후 실시된 출구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은 과반(326석)에 10석 모자라는 316석을, 노동당은 239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 총선이 실시된 7일(현지시간) 보수당 정부의 연립정부 파트너인 자유민주당의 닉 클레그 당수가 아내와 함께 셰필드의 투표소에 도착하고 있다. 투표 마감 직후 실시된 출구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은 과반(326석)에 10석 모자라는 316석을 차지해 제1당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야당인 노동당은 239석으로 2위, 자유민주당은 10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 예상에 따르면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이 연정 유지를 합의할 경우 과반의석을 확보해 재집권이 가능하다.
7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