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와이 소재의 7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이들의 숫자가 총 520만 명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고 방문객 증가에 따른 경제효과도 4억1,730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공원관리국이 23일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전년도에 비해 하와이 국립공원 방문객수가 31만1,120명이나 증가했고 지출도 10% 증가한 3억4,050만 달러에 달해 이로 인한 신규 직업창출 건수도 4,202건으로 전년대비 15%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는 것.
하와이에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칼라우파파 국립사적공원, 칼로코 호노코하우 국립사적공원, 푸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국립사적공원, 푸우코홀라 헤이아우 국립사적지,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및 태평양 전쟁기념관 등이 국립공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하와이 소재의 7개 국립공원 중 4곳이 자리한 빅 아일랜드의 경우 작년 총 228만 명의 국립공원 방문객수를 기록했다.
관광객 지출도 무려 1억7,5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가장 많은 관광객수를 기록한 화산국립공원의 경우 방문객수가 전년대비 6.9% 증가하는 등의 실적을 올려 하와이 대표 관광명소로서의 이름 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았다는 평가이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국적으로 국립공원을 찾은 이들의 숫자는 2억9,280만 명, 그리고 방문객 지출은 157억 달러에 달했고 이에 힘입은 경제효과는 29억7,000만 달러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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