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개강하는 무료 마라톤 교실은 완주 비결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마라톤은 아무나 다하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나도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꼭 해냅니다”
혼자서 훈련하다 보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만다. 완주에 필요한 훈련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면 되는 것이 마라톤인데 역시 혼자서는 쉽지 않다. 처음 도전하는 마라톤을 재미있게 꾸준히 훈련해 안전하게 완주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개강하는 ‘무료 마라톤 교실’을 찾자.
남가주 한인 마라톤동호회 중 가장 오랜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ART(회장 실비아 권·코치 피터 김)와 함께 뛰는 마라톤 즐거운 인생을 지향하는 마라톤 동호회 ‘LA러너스클럽’ (LA Runners Club·코치 최용호)이 오는 28일과 29일 걷기·달리기 마라톤 교실을 각각 개강한다.
2개의 마라톤 교실을 모두 진행하는 피터 김 KART 코치는 “KART는 오는 28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패사디나 로즈보울 수영장 옆 공원에서, LA 러너스클럽은 29일부터 5주간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그리피스팍 골프 연습장 입구에서 마라톤 교실이 열린다”고 밝혔다.
마라톤 교실은 △1주 달리기의 올바른 자세 및 요령 △2주 장비(신발, 양말, 복장) 구입과 관리 △3주 부상예방 및 치료 △4주 건강한 식생활 △5주 달림이의 피부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코치는 “체계적이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완주할 수 있는 마라톤 방법을 배워 건강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사는 기회로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818)967-8040 피터 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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