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드러머가 활약하는 4인조 락밴드 ‘레드 언데드’(Red Undead)가 데뷔앨범 발매와 동시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뮤직 비디오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미션비에호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락밴드 ‘레드 언데드’는 한인 드러머 대니엘 전(맨 오른쪽)씨와 보컬 메리 야나시마, 기타리스트 토머스 몬로, 베이시스트 블레이크 마틴으로 구성됐다. 이달 초 발표한 음반 ‘로스트 허츠’가 펑키 창법과 스타카토 기타연주, 다이내믹한 리듬으로 대학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OC 위클리로부터 독특한 펑크 라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UC어바인 라디오 방송 KUCI 메드 사운드와 칼스테이트 풀러튼 타이탄 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오는 4월 클럽하우스를 돌며 라이브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레드 언데드는 “우리의 음악 세계를 이해하는 창의성이 뛰어난 대학생과 뮤직 비디오를 만들고 싶어 콘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메일 문의 red.undead@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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