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전후 사진도 공개…’자본주의서는 상상 못할 이야기’

북한의 주간 영자신문 ‘평양타임스’ 1월 24일 자는 2006년 평안북도 대관군의 공장 화재로 심각한 얼굴 화상을 당한 여성 노동자 림송미(28)가 8년에 걸친 성형수술로 외모를 회복한 이야기를 대서특필했다. 평양타임스는 림송미의 4년 전과 현재의 얼굴을 나란히 비교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북한의 주간 영자신문 ‘평양타임스’ 1월 24일 자는 2006년 평안북도 대관군의 공장 화재로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당한 여성 노동자 림송미(28)가 8년에 걸친 성형수술로 외모를 회복한 이야기를 대서특필했다. 평양타임스는 림송미가 자신을 치료해준 조선적십자종합병원 림현단 과장과 함께 거울을 들여다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화상을 당한 젊은 여성이 8년의 수술 끝에 미모를 되찾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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