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미주 동문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 삼육대 미주동문회(회장 조상문)는 내달 1일 열리는 헌팅턴비치 마라톤대회에 ‘삼육사랑 미주삼육인 마라톤’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한국 삼육대학 김상래 총장과 최준환 총동문회장을 비롯 다수의 교수 부부 등 32명과 미주 전역에서 300여명의 삼육대 동창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 삼육대 미주동문회는 1년 전 ‘삼육사랑 미주 삼육인 마라톤’ 참가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밝은미래재단 홍명기 회장과 한국 삼육대학 김상래 총장을 공동 대회장, 추진위원장에는 조상문 삼육대 미주동문회장,부위원장에는 정태건 교수가 각각 실무 맡았다.
‘삼육대 미주동문회’는 삼육대 교육 목표인 지덕체의 인성교육과 삼육재단의 숭고한 인류애를 널리 알리고 마라톤을 통해 끈기를 배우자는 목적으로 3,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헌팅턴비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한국 및 미주 타주에서 ‘삼육사랑 미주 삼육인 마라톤’ 참가자들은 오는 31(토)일 오후 5시에 로마린다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에서 환영만찬 겸 마라톤 참가에 따른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당일 헌팅턴비치 호텔로 출발하게 된다.
2월1일 마라톤대회가 끝난 후 삼육사랑 이름으로 마라톤에 참가한 선수 및 준비위원,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한국 삼육대학 측이 준비한 감사만찬이 가든그르브 재림교회에서 열린다.
2월2일에는 로마린다 대학 내 웡컬리 홀에서 미주 삼육대학 총 동문회 총장 및 교수들 환영만찬이 예정되어 있다.
삼육대 미주동문회 (909)228-812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