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50주년 기념지 발간 및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등
▶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 31일(토) 본보 주최 거북이마라톤 참가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은 2015년도 대대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왼쪽부터 박덕형 골프회장, 김정환 동문회장, 윤삼건 사무총장.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정환)가 올해 50돌을 맞았다. 1965년 창립된 이래 남가주 동문들의 소통과 결속 강화, 장학기금 전달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써온 연대 동문회는 올 한해 굵직굵직한 기념행사들을 펼치고 남가주 동문회 50주년 기념책자를 발간한다.
김정환 동문회장은 “창립 50주년 기념책자는 지난 35주년 기념지와 성격을 달리해 50년 간의 행사위주로 동문회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대선배들과의 대담을 통해 동문 발전상을 들어 본다”며 “동문회 차원에서 한인 단체의 요청을 받아 실시하는 의료, 법률, 세무 세미나의 호응에 힘입어 의사, 변호사, CPA 등 전문가 컬럼도 게재한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31일 본보 주최 범커뮤니티 건강걷기대회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에서 새해 힘찬 출발을 내딛는 것으로 시작한다.
박덕형 골프회장은 “남가주 동문회 50주년 연세대 개교 130주년 기념행사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예년에 비해 큰 규모로 치른다”며 “120명 참가 예정인 이번 대회에서 모금한 기금은 오는 5월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남가주 동문들이 운영하는 사회 봉사단체들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25일 골프대회를 필두로 ▲6월 와사연(와인을 사랑하는 연세인) 모임으로 1박2일 팜스프링스 힐링캠프 ▲7월 전체 야유회 및 동문자녀 장학금 전달식 ▲9월 골프 연고전 ▲10월10일 남가주 연세콰이어(단장 박은희) 창단 10주년 및 동문회 창립 50주년 기념 콘서트 ▲11월 연목회 주관 추수감사 예배 및 나눔행사 ▲12월5일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 송년회가 이어진다.
김정환 동문회장은 “현재 우편을 받아보는 등록 회원만 1,200명(이메일 수신 700명)으로 지난해 연세대 글로벌 교육원이 옥타 LA와 공동으로 실시한 연세 글로벌(YG) CEO 1기가 배출되면서 동문회가 더욱 활기차졌다”고 말했다.
동문회 산하 여동문회(회장 김수정), 산악회, 와사연, 골프회, 합창단, 독서회 등의 소모임이 있고 어바인, 라구나우즈 등 자체 발생한 지역 모임들도 올해는 동문회 차원에서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윤삼건 사무총장은 “현재 동문회 웹사이트(yonseialumni.us)를 재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웹사이트를 개통한다”며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동문 모임을 활성화해 50주년 행사의 참여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706-5500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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