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 타이틀 스폰서 농심 아메리카
▶ 31일 출발지점에 신컵 모형부스 설치
농심 아메리카 케빈 장 광고홍보팀 부장이 오는 31일 열리는 제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과 함께 할‘신라면’ 홍보행사를 설명하고 있다.
“먹어서 즐거워지는 음식 ‘신라면’과 건강한 이벤트를 함께 합시다”
농심 아메리카가 오는 31일 범커뮤니티 건강 및 화합행사로 개최되는 ‘제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농심의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내세워 출발, 도착지점에 신컵 모형부스를 설치하고 중간지점 급수대에서는 미국 출시를 준비 중인 생수 ‘농심 백산수’를 나눠준다.
농심 커뮤니케이션 케빈 장 부장은 “LA의 유명하고 상징적 장소인 그리피스 팍에서 실시하는 건강 걷기대회는 주류사회로 가는 마케팅의 적재적소이자 한인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갖는 행사”라고 밝혔다.
농심은 이날 홍보부스 자체를 한국 라면시장 부동의 1위 제품인 ‘신라면’으로 꾸민다. 지난해 맛과 포장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 농심 신라면은 전 세계 코스코 매장을 비롯해 미국 내 월마트 7,000개 매장과 마켓 등지에 진출해 라면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장 부장은 “출발, 도착지점에 ‘신’ 브랜드를 알리는 신컵 모형부스를 설치해 걷기대회를 끝낸 참가자들에게 신라면과 판촉품을 제공하고 새우깡, 양파링 등 스낵 샘플링을 준비 중이다”며 “거북이 마라톤 코스 중간지점 급수대에서는 한국 생수시장의 새로운 강자 ‘농심 백산수’를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부장은 또 “농심 아메리카가 생산하는 라면 종류는 30가지이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라면’은 미국, 중국, 일본에서도 ‘맛이 좋아서’ 찾는 라면 ‘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라면이 인스턴트 식품이라지만 ‘먹어서 즐거워지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더욱 강하므로 이번 거북이마라톤에서 신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보와 농심 아메리카가 한인사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범커뮤니티 건강 및 화합행사 ‘제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은 오는 31일 오전 8시부터 열린다. 출발지점은 그리피스 팍 내 ‘메리-고-라운드’ 주차장 위쪽 ‘셰인스 인스피레이션’이며 옛 LA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은 ‘올드 주 트레일’과 글렌데일까지 내려다보이는 절경이 일품인 ‘빌 에커트 트레일’의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3마일의 코스에서 열린다. 출발점 옆 ‘메리-고-라운드’ 주차장 등 수천여대의 주차시설이 마련돼 있어 이날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출발지점으로 모이기만 하면 된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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