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회 신청서 접수, 링-링 챙 남은 3년 임기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다이아몬드바 시의회는 지난 2일 저녁 본 회의를 갖고 가주 하원의원 55지구에 당선되어 공석이 되는 링-링 챙 시의원 자리를 보궐선거가 아니라 시의회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다이아몬드바시는 현재 시의원 후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시의원 후보 자격은 다이아몬드바에 거주하고 있는 미 시민권자로 18세 이상의 유권자이다.
다이아몬드바 시의회는 내년 1월5일 미팅에서 시의원 후보들에 대한 검증작업과 논의를 거친 후 1월30일 이전에 새 시의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시 웹사이트(www.DiamondBarCa.gov/councilvacancy)를 통하면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 사무국 (909)839-70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9일(금) 오후 4시30분까지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가주 하원의원 55지구에 당선되어 공석이 되는 링-링 챙 시의원의 임기는 2017년까지로 3년 남은 상태이다. 새로 선출되는 시의원은 링-링 챙 시의원의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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