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스패닉 교회와 합동예배
▶ 평생교육원, 농심공장 견학
인랜드 지역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인랜드교회(담임목사 박신철)는 창립3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커뮤니티 개발원(원장 류청일 장로)이 주관하여특별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교회는 지난달 31일 히스패닉 교회와 연합해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위한 ‘할렐루야 나이트’를 준비해 합동 예배시간을 갖고 모든 참석자들에게 성경책과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아동들에게 놀이기구와 팝콘, 캔디, 햄버거 등을 제공했다. 이종천 목사와 김정수씨가 자원 봉사자로 참가했다.
‘에버그린 평생교육원’은 오는 5일(수) 오전 10시30분 랜초쿠카몽가에위치한 농심공장을 둘러본 뒤 인근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한다. 참여 희망자는 인랜드교회 류청일ㆍ이정자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 교회의 ‘기독문화원’ (담당 박창욱)은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스와 특강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토요일)에 실시하는 배드민턴, 탁구, 컴퓨터 등 스포츠 클래스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으며, 최근 약 60여명의 시니어로 구성된 인랜드교회 ‘에버그린 합창단’ (담당 김민정)은 교회와 지역사회 및 양로원등을 찾아가 공연하고 있다.
사역담당 홍의용 목사 (818)47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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