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기아 자동차가‘청소년 운전자 안전주간’(10월19~25일)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무료 안전운전 교육행사를 후원한다. 20일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 M A)은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기아차가 전국 청소년 운전교육 봉사단체인‘브레이크스’(BRAKES)에 차량 다수를 기부, 전국 청소년 200명이 무료 안전 운전자 교육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14~18세 청소년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올해까지 미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기아차가 브레이크스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한 차량들이 전시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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