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공원국은 “마지막 공사구간이였던 웨스트 30~34가 스트릿과 10애비뉴~12애비뉴에 이르는 제 3구간의 공사가 완료돼 시민들에게 오는 21일 개방된다”고 4일 밝혔다.
뉴욕시공원국에 따르면 새로 개방 될 구간은 허드슨 레일 야드 섹션으로 곡선 구간이 있어 허드슨 강변을 가까이 볼 수 있으며 다른 구간들과 달리 야생화가 심어져 있다. 또한 의자들이 설치 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930년대 건설되어 1980년에 버려진 화물열차용 고가철도를 아름다운 시민공원을 탈바꿈 한 하이라인은 2009년 그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하이라인은 제3구간이 문을 열게 돼, 총 30여 블록을 따라 길게 뻗은 산책로 양쪽에 각종 나무와 꽃이 심어져 로어 맨하탄에서 미드타운까지 길게 연결되게 됐다. <이경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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