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롱아일랜드 헌팅턴 타운 일대 해변에서 담배를 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헌팅턴 타운은 15일 공청회를 열고 타운내 8개 해변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내용의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조례안을 상정한 마크 커스버슨 타운 보드위원은 “간접흡연이 비흡연자에게 얼마나 위험한지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라며 “타운 주민들이 붐비는 해변에서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해변 전역에서 금연토록 규정돼 있으며, 위반시 벌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해변 주차장에서는 흡연이 가능하다. 타운은 다음달 19일 한차례 더 공청회를 실시한 후 조례안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롱아일랜드에서는 지난 2012년 베이론 타운에서 해변과 공원에서의 흡연을 금지시킨 바 있다.<조진우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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