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나눔 2만 8천달러 모금
▶ 5월 북한 방문 전달
작은나눔의 북한에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와 고아를 돕기위한 캠페인에 동참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작은나눔(대표 박희달)은 20일 북한(200대)과 미얀마(100대)에 보낼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에 2만 6,220달러가 모금됐다고 밝혔다.
작은나눔의 모금 캠페인에는 주 손길교회(담임 유기은 목사) 500달러, 오클랜드 우리교회(담임 최병구 목사) 500달러등 교회가 앞장서고 있다. 또 N&C 크리너(500달러), John’s Jeweller (300달러), 정우한의원(300달러), 황용식 CPA(2,000달러), 낸시 최(1,000달러), Jeff Behling (10,000 달러), 박지영(1,500 달러)등이 도네이션을 했다. 또 뉴욕에서 서성원(3,000 달러), LA지역에서 Joia Trading(1,000 달러)등 타지역에서도 동참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제3차 북한 육아원(1-5세)에 식품및 생필품을 보내기 캠페인에는 강경희, 앨리스 김, 김인선, 최민준, 최민영씨등이 총 1,85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다. 박희달 대표는 오는 5월 방북하여 휠체어와 식품등을 직접 전달하고 돌아올 계획으로 있다. 작은나눔은 오클랜드지역 노숙자에 매주 일요일 식사들 대접하고 북한의 장애인들을 돕기위한 캠페인에 지속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문의 :(510) 708- 2533, (510) 697-4312, (510) 465-0300.
보낼곳 : 20 Thurles Pl. Alameda, CA 94502(Pay to Order: T.S.O.F.A)
<손수락 기자>
지속적으로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작은나눔의 박희달 대표가 지난해 북한 어린이 장애인에 휠체어를 전달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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