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통과자 대상을 2차 예선 실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한국 케이블방송인 Mnet의 ‘슈퍼스타K’가 처음으로 시애틀에서도 예선전을 치른다. 슈퍼스타K는 매년 200만명이 오디션에 참가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다.
엠넷은 ‘슈퍼스타K6’가 첫 2차 예선을 2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울산 KBS홀에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엠넷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내 예선 개최지역을 기존 8곳에서 14곳으로 확대했다. 울산을 비롯해 전주∙청주∙분당∙창원∙수원 등 6곳에서 처음 지역 예선이 개최된다.
해외 지역 예선도 대폭 확대됐다. 미주지역에서는 시애틀이 이번 예선 지역으로 처음 포함됐다. 시애틀은 물론 기존 예선지역이었던 LA와 뉴욕, 캐나다 토론토, 달라스, 시카고 등 7개 지역을 방문한다.
1차 예선 참가는 7월4일까지이며 ‘슈퍼스타K6’ 홈페이지(http://superstark.interest.me/programInfo.m)에서 자세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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