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회장 정찬영, 사무총장 Justin Kim
경희 가족 동문회는 지난 2월 2014년 신년회와 더불어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한 해 동안 경희 가족 동문회를 이끌어 온 김정인회장과 박건수 총무, 위형진 회계가 물러나고 새로운 회장단이 선출되었다.
새로운 회장단은 신임 회장에 안민환 변호사, 부회장 정찬영 변호사, 사무총장 Justin Kim이 선임되었으며, 이번 회장단은 2015년 미주 총 경희 가족 동문회를 주최하고 준비하는 큰 임무를 맡게 된다. 경희 가족 동문회는 지난 20여년 간 활발한 활동을 하였지만 경기 불황과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 젊은 동문들의 참여가 이루어 지지 못하다가 최근 몇 년 동안 안민환 변호사를 주축으로 많은 젊은 동문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찬영 변호사, 김은혜 지휘자, 김병곤 치과의사, Justin Kim(Settlement Agent), 함채환(남부 뉴저지 한인회장), Don Lee C&L USA 대표) 이들은 모두 2015년 필라델피아 미주 총 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필라와 남부 뉴저지 동문들의 위상을 드러내기 위하여 물심 양면 후원과 활동을 다짐하고, 2014년부터 경희 가족 동문들을 위한 경희 멤버십 카드를 발행하여 동문들의 비지니스와 주변 상권에 있는 스토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안민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젊고 동문들로 이루어진 운영진으로 발족되면서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는 젊은 경희 가족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함과 더불어 누구나 부러워하는 최고의 동문회를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보여 주었다. 경희 가족 동문회는 다른 대학 동문과 다르게 경희 재단에 속해 있는 경희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경희 재단에 잠시라도 몸 담았던 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따라서 입학하고 졸업을 못한 동문들도 자유롭게 참여하고 있다. 다음 모임은 2014년 03월 20일 7시에 서라벌에서 모일 예정이다. 문의는 Justin Kim(610-504-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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