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SF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14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해 20일 현재 레귤러 무연 개솔린의 갤런당 평균가는 3.7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3개월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SF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는 0.05센트, 한달 전보다는 0.09센트 오른 것이다. 하지만 일년 전 4.19달러 가격에 비해서는 0.40센트가 하락한 것이다.
산호세 지역도 2월7일부터 개스가격이 오르기 시작, 20일 평균 3.71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가격은 3.65달러, 한달 전 가격은 3.57달러였으며 일년 전 가격은 4.13달러였다. 오클랜드 지역은 20일 평균 3.67달러로 일주일 전 3.63달러보다 0.04센트 올랐고 한달 전 3.58달러보다 0.09센트 올랐다. 그러나 일년 전 4.12달러보다는 0.45센트 낮은 가격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오전 현재 미 평균 레귤러 개솔린가격은 3.38달러이며 가주 평균은 3.75달러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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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이 심상치 않다. 조만간 4달러대를 육박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클랜드 한 지역의 레귤러 개스값이 3.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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