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단장 이창섭)이 연습을 재개했다. 2011년 11월 8회 정기 연주회를 끝으로 긴 공백기간을 가졌었다. 한인 합창단은 그간 지휘자를 초빙해 연습을 재개하고자 노력해왔었다. 금년에는 김종진 매스터코랄 지휘자의 지휘 아래 오는 8월 24일 미주 한인 이민 111주년 기념 음악회를 목표로 지난 11일(화) 오후 6시부터 연습에 들어갔다.
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은 근 2년여간의 공백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연습에 열중했다.
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은 이창섭씨를 단장으로 총무 변청광, 반주 전수환씨 등 약 30여명의 회원이 함께 매주 화요일 오후 한국학교 강당에 모여서 연습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갖고 지역 사회에 문화 기여를 해오고 있다. 한인 합창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변청광 총무(916-420-4964)에게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2년이 넘도록 공백기간을 가졌던 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이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오는 8월 연주회를 목표로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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