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 참전 전우회 새크라멘토 지부가 새로이 결성되며, 전우들이 뭉쳤다. 지난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한인문화회관에서 있었던 결성식에서 박홍제 회장은 “8년8개월의 월남 파병으로 5,099명이 전사하는 막대한 희생이 치러진 월남전에서 살아남은 우리 전우들은 한국의 발전에 공을 세운 애국자들”이라고 말하며, “회원들이 더욱 단결하여, 지역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미하나마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최동진 북가주 지회장도 새크라멘토 지회 결성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지회가 정식 출범하게 되서 기쁘고, 희새 일치단결해서 북가주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이스트 베이, 새크라멘토를 총괄하는 회장으로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한국의 종북 세혁에 단호히 대처해야 함을 명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월남전 참전 전우회는 ‘국가 안보를 위협과 싸울것,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북한을 주적으로 동조세력 척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월남전 의의와 성과를 교과서에 수혹할것, 참전 명예수당 인상, 미지급 전투수당에 대한 지상조사와 정부의 배상, 재미 유공자들의 동등한 혜택을 촉구’하는 촉구문을 낭독했다.
문의 박홍제 회장(916-204-5633).
<장은주 기자>
월남전 참전자회 새크라멘토 지회가 지난 25일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은 박홍제 새크라멘토 지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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