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년 동안에 밝혀진 엄청난 사건을 살펴보면 국정원 댓글사건, 보훈처와 국방부 사이버, 철도 노사문제, 쌍용차 노조, 언론해고자 노사문제, 해외자원개발투자 손실, 4대강 사건, 강정마을, 핵발전소 문제, 천주교 정의사제단과 기독교, 불교, 원불교 등의 시국 선언, 대통령의 공약 실천 여부 문제, 인사문제 등등. 1년 동안의 수많은 문제점을 어떻게 수습할 대안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으니, 학교마다 안녕하지 못하다는 대자보가 붙고 있다.
앞으로도 더 “안녕하지 못 합니다"로 호응을 얻고 있는 대학의 대자보와 너무나 많은 문제점들이 아물지 않고 한해를 보내는 한국의 실정이 너무나 걱정이 된다.
어느 것 하나 해결되지 않고 보수와 종북이라는 어처구니없는 해법으로 치고받고 하는 모습에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초등학생의 생각보다 못한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잘 되어 갈 런지 한없이 의구심이 들고 걱정이 된다.
양보와 타협과 화합과 대화가 없는 해가 계속된다면 민주화를 기대할 수 없다.
또한 이런 안개 속에 이런 정국에 최악의 경우 일어나는 결과는 희생과 불행을 갖는 다는 것은 뻔한 일이다. 그래서 2014년은 불안하고 편안하지 못하다.
이런 정국에 국정원에서 2015년 통일론이 나오는지 의문이 간다. 물론 예측한 독일의 통일이나 구 소련 또는 사회주의 붕괴가 예상치 못한 시기에 왔지만, 우리 국민은 어떻게 통일할 것인가라는 고도의 민주화와 높은 차원 정리가 있어야한다.
6.25 같은 통일은 많은 희생이 따르고 원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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