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의정/100% 대한 민국 대통합 위원회 고문
민노총 불법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의 불편과 국가적 손실은 막대하다.
지난 20년간 민노총의 불법 파업과시위 농성 행패에 밀려 폐업하고 해외로 탈출한 기업들이 적지 않다. 이로 인하여 실업자가 늘어나고 불황이 지속되고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다. 민노총의 망국적인 불법 파업의 횡포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박 근혜 대통령이 법과 원칙에 따라 레이건 대통령과 대처 수상같은 뚝심으로 민노총의 불법 파업을 제압한 것은 통쾌한 일이다.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
그러나 파업을 중단했다고 해서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언급한 복귀 시한을 넘긴 노조원은 전원 해고하고 구직을 소망하는 실업자로 모두 교체해야 한다.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고 손해 배상도 청구해야 한다.
코레일 기관사들 임금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 한다. 반토막내서 정상화해야 17조의 부채를 줄일 수 있다. 민영화는 효율성이 가장 높은 구조 조정책이다.
차제에 코레일을 포함해서 적자 공기업 모두를 민영화하는 것이 부채를 줄이고 경제를 살리는 첩경이다.
민주당과 통진당이 망국적인 민노총 불법 파업 시위에 동조하여 인기 회복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안 철수 그림자당의 반에도 못 미쳐 초라한 신세를 자초했다.
천주교 정희 구현 사제단, 전주 박 신부, 불교 조계종이 민노총의 불법 파업과 정권 퇴진 반정부 투쟁을 감싸고 동조한 것은 종교 품위를 손상시키고 신도를 실망시키는 잘못된 처사였다.
민노총은 미국 공항 관제사들이 왜? 알거지가 되었는지 강성노조가 왜? 파산했는지를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 길 바란다.
기업과 노사정이 정부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 지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미국 여당 의원들이 불법 시위로 수갑을 채워도 말 한 마디 못 하고 끌려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되새겨 보고 민주 정치의 진가가 무엇인지도 생각할 때가 되었다.
민주 정치의 핵심은 여론과법에 의한 정치요 법은 만인에게 공정하고 공평해야한다.
나이는 인생을 숙성시켜 주는 명약이다.
박 대통령은 노인들을 고철 취급하지 말고 정치 경륜이 많은 노정객들의 조언을 경청할 수 있다면 실망했던 민심도 활짝 웃고 엉크러진 실타래같은 정치도 순조롭게 풀릴 것이다.
언로가 막히면 정치개혁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갑오년 새해에 박근혜 정부가 청마의 기상으로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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