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남가주 배재 총동창회(회장 조인영)는 지난 28일 엘도라도 팍에서 2013년 배재가족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90세 동문부터 2004년 졸업생까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야외예배를 시작으로 2부 보물찾기, 줄다리기, 퀴즈게임, 족구대회 등이 진행됐다. 조인영 회장은“올해 야유회는 임원과 동문들이 증정한 푸짐한 경품들과 불갈비 파티로 이어졌다”며“신문학의 요람, 한국 교육사의 선구자인 배재학당 창립 128주년 및 남가주 배재 총동창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남가주 배재 총동창회는 50년사 편찬 기념집 출판계획 및 다채로운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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