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이 19일 연방 환경청 관리들과 지역 공무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킹 스트릿 일대를 돌며 보다 건강한 삶과 저렴한 교통수단으로써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 정부 관리들은 예산이 부족하더라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신설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홍보활동을 벌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재 호놀룰루 시에는 총 134마일의 자전거 전용, 혹은 자전거와 일반 차량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포장도로가 설치된 상태이다.
이와 관련 작년 8월 시 정부는 6,800만 달러를 투입해 310마일의 자전거 도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으나 최근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도로보수 공사로 인해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를 위한 비용이 줄어 든 상태로 알려졌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오아후 주민 중 자전거를 주요 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인구는 전체의 1.5%에 해당하는 약 1만5,0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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