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라디오 서울과 한인회가 함께 한 2012년 하반기 장학금 수상자가 선정되어 지난 달 31일 오후5시 한국일보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3년간 이어져온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장학사업은 이번 장학생 선발로 장학사업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그동안 이어져 온 장학사업을 마감한다.
마지막 장학생 선발에는 한인회와 그동안 장학사업에 참여해 온 독지가들의 기부로 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수현 학생외 수상자들이 어머니와 함께 참석해 각 1천달러의장학금을 수상했다.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장학사업은 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본보 장학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1,000달러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2012년에는 한인회를 통해 장학사업에 참여한 독지가의 뜻을 받들어 장학생을 선발하기도 했다.
이날 장학금 시상식에 참여한 영광의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함께 자리했다.
왼쪽부터 김연미, 김단비, 크리스티 김, 김가연, 카일 박, 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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