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이 새 주인으로 변신, 음식 맛 더 깊어져야외 고기구이 전문점 <돈데이>가 또 한번 맛의 변신을 시도한다.
하와이 이색 야외 고기구이 전문점으로 하와이에 새로운 고기전문점 음식문화를 선 보이고 있는 <돈데이>가 그동안 주방을 책임지고 있던 정원섭 주방장이 누나 원영씨(사진 위)와 손잡고 새 주인으로 변신, <돈데이>의 음식 맛을 더욱 더 깊게 한다.
하와이 특유의 살랑살랑 무역풍이 불어주는 커다란 나무 아래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한 잔 술을 기울이며 스트레스를 푸는 여유로움에 궁합맞는 음식이 주는 오감만족까지 더해 <돈데이>의 분위기는 맛과 멋을 더하며 더욱 더 화기애애 해 진다.
새 주인이 새롭게 단장한 <돈데이>는 6일부터 쌈밥과 매운 불고기 정식을 간판 메뉴로 자신있게 선 보이며 점심 메뉴도 시작했다.
칼칼한 맛의 강된장에 푸짐한 야채 쌈밥은 메운 돼지불고기와 환상의 맛의 궁합을 이뤄 100점 만점 영양식단을 선 보인다.
한국에서부터 음식 맛에 관심을 갖고 고기집 운영을 하며 손 맛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온 정원섭 대표는 “모든 음식에 주방장의 자존심을 걸고 있다”며 주방장이 직접 운영하는 <돈데이>의 음식 맛에 자부심을 표한다. “엄선한 식재료로 고객의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호놀룰루 명품 고기구이 전문점으로 <돈데이>의 분위기와 맛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있게 약속한다.
영업시간 점심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자정, 금,토요일 새벽 2시까지 예약문의 95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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