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글 발전 유공자와 세종문화상 2012년 후보자 추천을 이달 26까지 접수 받는다.
제566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 문화유산인 한글의 진흥 및 발전에 공적이 큰 인사에 대해 한글 발전 유공자로 포상을 실시하고 또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정신과 흥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문화 창달에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에 세종문화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개인, 기관, 단체 등을 추천할 수 있으나 동일인을 두 상 후보자로 동시에 추천할 수는 없다.
한글 발전 유공자에게는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이 주어지고, 세종문화상은 한국문화, 예술, 학술, 국제협력·봉사, 문화 다양성 5개 부문 각 1명에게 대통령 상장 및 부상 각 3,000만원이 주어진다.
추천서 서식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알림마당→알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처는 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고궁박물관 사무동 2층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이다.
수상자 발표는 2012년 10월 초순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시상은 올해 10월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글날 경축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상세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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