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소년 전도단 CENT 콘서트가 지난 지난 2일 뉴비전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화평케하는자’(peace maker)를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 단원들은 그동안 베이지역 고등학교와 그레이트 아메리카 크리스천 팍 등 여러곳의 전도집회에서 선보였던 힙합댄스와 마임 , 드라마댄스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보였다.
김애경 단장은 환영사에서“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하나님이 센트를 통하여 하신 일들을 나누며 화평케하는 자로 부르신것을 다시한번 상기하며 감사하기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이진수 목사(뉴 비젼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멤버와 부모,이사진과 스태프들이 센트를 통해 만난 하나님을 통해 삶의 변화도 간증했다.
특히 창립이래 보드멤버로 활동하고 있는Jess Marino 교수( 산호세주립대)는 어린 학생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열심을 칭찬한후 센트 중심에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생명이 넘침에 감동을 전했다.
또 이날 특별 초청된 Harbor Light Church의 Expression댄스팀도 감동과 열정의 공연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마지막에는 교파와 국적을 초월하여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부모, 친지들이 나와 센트멤버들에게 손을 얻고 축복기도를 했다.
센트는 오는 7월 1일 터키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오는 9월 15일에는 2012-2013 다음 시즌을 위한 오디션을 실시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센트 김애경단장(kim1004cal@yahoo.com , 408-807-5637)에게 연락하면 된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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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도단 CENT가 뜨겁게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 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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