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E-Class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E 300 모델에 최신 개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여 E 300 BlueEFFICIENCY(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E 300 BlueEFFICIENCY에는 머세데스-벤츠의 최신 V형 6기통 개솔린 직분사 엔진이 새롭게 탑재하였다. 개솔린 직분사 엔진은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차저로 최적화된 3.5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으로서 최고출력 252마력과 최대 토크 34.7km.g로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은 향상되었고 동시에 고효율 연비를 자랑하며 CO₂배출량도 25% 이상 현저하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머세데스-벤츠 E 300 BlueEFFICIENCY는 세련되고 우아해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모델로, 우아한 디자인의 엘레강스(Elegance)모델과 모던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의 아방가르드(Avantgarde) 모델로 구성된 2가지 디자인과 사양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E 300 BlueEFFICIENCY Elegance 모델에는 디자인과 사양 등에서 E-Class의 전통적인 우아함이 한층 더 강조됐다. 4줄의 루부르가 들어간 크롬 마감 실버 라디에터 그릴이 선사하는 우아한 전면부 디자인, 17인치 9-더블 스포크 알로이 휠, 스타일리시한 실내등 패키지는 Elegance 라인을 더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