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책 강구 나설 예정 15명 충원 기대 못미쳐
오렌지 SD 민주 평통(회장 한광성)은 15기 평통위원을 추가로 20명을 충원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서영익(OC), 장봉수(리버사이드) 씨 2명만 충원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대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한광성 회장은 “민주평통 해외지역협력과로부터 충원인원이 2명이라는 것을 사실을 전화로 통보 받았다”며 “이번 충원 때에는 적어도 15명 정도가 추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망 스럽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오렌지 SD평통에 대한 본부의 이 같은 인원 배정은 지역 한인들의 위상과 관련된 문제이다”며 “한국본부로 부터 공식적인 공문을 받은후 운영위원회를 열어 추후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광성 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0일 15기 출범식때 참여한 본부의 사무처장과 해외협력과장이 당초 채워지지 않은 평통위원의 수를 늘려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한편 오렌지 SD민주평통은 15기 출범 당시 배정받아야 할 인원 수에 비해서 10명가량이 부족해 이에대한 충원을 평통 본부에 요청해왔다. 현재 오렌지 평통 위원 수는 101명으로 관할 지역 한인 수에 비례해 적은 편이다. 14기 당시에도 오렌지 평통위원의 수는 배정 받아야 할 인원에 비해 7명이 부족했다.
<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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