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레이 한인 로터리 클럽 정기 모임 가져
몬트레이 한인 로터리 클럽(회장 매튜 도)이 지난 10일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 식당에서 신년 첫 정기 모임을 갖고 향후 일정을 논의 했다.
로터리 클럽은 이날 모임에서 무료 건강 검진 서비스, 과테말라 학생들 학업 재정 지원을 위한 크랩 피스트, 홈리스에게 음식과 생필품 지원하고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사전 전달 프로젝트 등을 위한 야드세일, 소아마비 박멸 프로젝트, 와피 프로젝트 (WAPI-Water Pasteurization Indicator는 박테리아 등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을 처리함으로써 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장치) 등의 제반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매튜 도 회장은 “신년에는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인사말을 전한 뒤” 로터리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 봉사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한인 로터리클럽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시사이드 소재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관심 있는 지역 한인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수경 기자> sulee@koreatimes.com
몬트레이 한인 로터리 클럽은 지난10일 신년 첫 정기 모임을 가진 후 초야의 봉사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고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두 번째 매튜 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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