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폭력범죄(violent crime)가 8% 감소한 반면 절도 등 재산피해만 발생한 재산범죄(property crime)가 3% 증가했다.
에드 리 SF시장과 그레그 서 경찰국장은 3일 “2011년에 전년 대비 폭력범죄율이 8% 감소했으며 2008년에 비해 18% 감소했다”며 “폭력범죄 감소 추세는 시민들과의 파트너쉽 프로그램, 폭력범죄를 맞서기 위한 맞춤형 대책, 그리고 도보순찰대원(foot patrols) 증원 등 다양한 전략을 실시한 결과”라고 했다.
한편 지난해 살인사건은 50건이 발생, 2010년과 살인률이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폭력범죄 수치가 2010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은 폭행, 성폭행 등 살인 이외 폭력범죄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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