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운영 `프리미어 푸드 세이프티`
▶ 푸드 핸들러 카드 온·오프라인 교육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식품위생면허 교육회사인 ‘프리미어 푸드 세이프티(Premier Food Safety·대표 유병환 박사, 식품과학전공)’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푸드 핸들러 카드(Food Handler Card·식품취급자 카드) 소지 의무화와 관련 한국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푸드 핸들러 카드는 업소에서 음식물을 다루는 모든 종업원들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으로 2012년부터는 소지해야한다.
프리미어 푸드 세이프티가 제공하는 푸드 핸들러는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며 한국어, 영어, 스페니쉬, 중국어 등의 언어로 교육과 시험 등을 볼 수 있다. 2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직접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험에 합격하면 현장에서 프린터로 카드를 출력해 받을 수 있으며 추가비용 없이 재시험이 가능하다. 프리미어 푸드 세이프티에 따르면 가주에서 처음으로 ANSI(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로부터 푸드 핸들러 카드 교육과 시험, 자격증을 인증 받은 회사라고 밝혔다.
식품 핸들러 카드의 강의 등록 및 문의 사항은 (800)676-3121이나 (714)451-0075로 연락, 한국어 상담원을 찾으면 된다. 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Premierfoodsafe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 매니저 교육과 시험은 오클랜드 공항 인근 데이스 인(Days Inn, 8350 Edes Ave)에서 10월1일과 11월15일에 열리며 산호세 소재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3590 N First St)에서는 11월7일 수강할 수 있다. 등록금은 129달러이다.
<김판겸 기자>pk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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