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홍(아메리칸 웨스트 대학) 교수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UC어바인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수강생 세라 김(50)씨 돕기에 나섰다.
피터 홍 교수는 “한국서 온 세라씨의 아들이 간병을 하고 있었으나 그이마저도 사고로 허리를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고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최근 발간한 CD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그녀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인들의 따뜻한 온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교수에 따르면 김씨는 10년 전 도미해 영주권을 받아 한국에서 온 아들과 아파트에서 생활해 왔지만 자신이 병에 걸리고 아들마저 허리를 다쳐 어려움에 처해 있다.
홍 교수는 ABC 통합교육구 성인학교에서 ‘한국인을 위한 음악교실’과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기타 강좌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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