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은 변호사가 고객이 전하고 있는 주요사항에 대해 메모하고 있다.

철저한 사건분석 ‘고객의 동반자’

황경은 변호사는 더 나은 사회공동체를 건설하겠다는 신념으로 고객을 단순한 의뢰자가 아닌 공동체 이익의 한 요소로 생각한다.
이런 그의 생각은 비록 변호사로 활동한 지가 채 1년이 되지 않는 신참 변호사이지만 상법을 비롯해 가정법, 이민법 등 다양한 케이스를 승소로 이끌어낼 수 있었던 바탕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경희대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그가 변호사가 되기까지는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다.
8개월 만에 법무사에 합격하고 1년 뒤 캘리포니아 웨스턴 로스쿨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도, 그리고 남보다 더 많은 경력을 쌓기 위해 법원과 법인 등에서 인턴십을 섭렵한 것도, 변리사에 도전해 합격한 것과 3년 법대과정을 2년 반 만에 우등생으로 졸업한 것도 모두 이 근성 때문이다.
이같은 황 변호사의 근성은 사건을 맡았을 때도 여지없이 그 진가가 발휘된다.
철저한 고객 상담을 통한 사건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사건접근과 해결방법 등은 독한(?) 황 변호사만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제 역할은 고객이 의뢰한 사건을 철저히 분석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입니다. 형식적인 이야기 같지만 저는 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고객과 함께 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의: (858)382-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