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용 필드이자 스포츠팍인 ‘노스 론’. <그레이트팍 제공>
다음 주 주말인 9일(토) 그레이트팍의 새 예술공간 ‘팜코트 아츠 콤플렉스’(Palm Courts Arts Complex)와 다목적용 필드이자 스포츠팍의 메인시설인 ‘노스 론’(North Lawn)이 공식적으로 개장된다.
그레이트팍 측은 이 시설들의 오픈을 기념해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30분까지 그레이트팍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축제를 마련한다.
이 축제는 ‘그로윙 더 팍’(Growing the Park)이라는 주제로 ▲백 포티-지역 농산물을 주제로 애완동물을 만지는 페팅, 농수산물 체험 ▲그레이트 팍 갤러리-팜코트 아티스티 빌리지를 주제로 한 전시회, 스트릿 퍼포머들의 공연 ▲더 런웨이-군사 역사, 군비행기, 군차량 전시 ▲스카이스 더 리밋-그레이트팍의 미래 모습 등이 열린다.
또 노스 론의 개장을 기념해 LA 갤러시 레전드 마우리치오 시엔푸에고스와 올림픽 참가 추구선수들이 참석해 시범을 보이고 오후 5시부터 5시30분까지 아동들을 위한 축구 클리닉도 개최한다. 노스 론은 다양한 스포츠, 캠프, 특별 이
벤트, 피크닉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 새 예술공간 ‘팜아츠 콤플렉스’ 개장을 기념해 야외에서는 로컬 뮤지션들과 댄스 퍼포머스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콤플렉스는 실내 3,900스퀘어피트의 아트 갤러리, 6,400스퀘어피트의 아티스트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며, 실외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장과 커뮤니티 집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스카이다이버들이 공중곡예를 선보인다. 행사장은 어바인
5번과 405번 샌드 캐년 & 마리나 웨이에서 내리면 된다.
www.ocg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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