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우주과학자 정재훈 박사 부부
▶ 뉴욕천성장로교회, 21주년 임직예배.부흥사경회
퀸즈 프레시 메도우에 위치한 뉴욕천성장로교회(담임목사 이승원)가 창립 21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와 부흥사경회를 연다.
6월5일 오후 5시30분 교회에서 열리는 임직예배에는 최완진·박병기·김용인 장로와 최금수·윤심온·박윤숙· 원현남·안정자 권사, 안다니엘·박상선 집사가 각각 임직한다. 임직예배 후에는 6월10(금)~12일(일) 3일간 세계적인 재미 우주과학자 기업인 정재훈박사와 정정숙 권사 부부 초청 부흥사경회가 이어진다.
테이코 우주개발사 사장인 정재훈 박사는 서울공대 금속공학과를 졸업, UC 어바인대학에서 우주열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 세계적인 우주과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이다. 그는 2004년 1월 화성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탐사선 스프릿호와 오퍼튜니티호의 핵심부품인 극저온신경조직 및 1562종류의 열장치를 개발해냈다. 2003년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의 참사 원인 이였던 외부연료탱크의 결빙방지장치를 개발하여 2005년 7월26일 디스커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에 기여함으로써 미항공 우주국 으로부터 다시 한번 더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08년 3월 11일 우주왕복선 에데버호로 발사되어 우주정거장에 설치된 캐나다 로봇팔의 내부 신경조직 전체를 개발하여 캐나다 우주국으로부터도 한국인의 공로를 평가 받았다.
에반겔리아 대학 고신대학원에서 목회학을 공부한 그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장로로 있다. ‘비전·능력·부흥·전도, 네 장막터를 넓히라’를 제목으로 한 부흥회 사경회에서 부인 정정숙 권사와 함께 성령충만의 말씀을 전한다. 부흥집회 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30분, 토요일 오전 5시30분과 오후 8시30분, 주일 오전 5시30분과 오전 11시30분이다. ▲문의: 718-357-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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