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제교육원이 2011 해외동포 G-20세대 여름 캠퍼스 프로그램 ‘HoME (Hope of Motherland Experience)’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재외동포 중고생 및 대학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모국애를 함양시키고 세대간 동질감 회복, 글로벌 마인드 함양, 그리고 모국과 거주국 발전에 기여할 G-20세대 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13-27일(250명)과 8월10-24일(250명)에 각각 14박15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특전으로는 교과부장관 명의 수료증과 우수/모범학생에 대한 각종 인센트브, TaLK 및 EPIK 사업 연계 진로지도,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전액, 교육경비 지원 등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1인당 참가비는 500달러이며 신청서는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honolulu.mofat.go.kr 에서 받아 자기소개서와 여권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5월31일이고 최종선발대상자는 6월10일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niied.go.kr 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문의는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808-595-61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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